간단한 회계업무를 직접 할 수 있도록 하는 퀵북(QuickBook) 프로그램 강좌가 열린다.
중앙은행(행장 유재환)과 ABC회계법인(대표 안병찬)은 한인사회의 회계발전을 위해 실무위주의 퀵북프로그램 5주 강좌을 수강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1일 알렸다.
중앙과 ABC는 지난 6월 공동마케팅 및 업무제휴를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이번 퀵북 강좌는 양사가 손을 맞잡고 벌이는 첫번째 행사이다.내달 4일(오렌지카운티는 9일부터)부터 5주간 저녁 6시30분~8시30분 2시간 동안 이뤄지는 ‘실무 퀵북 기초과정’은 퀵북 프로그램을 이용해 일반적인 회계정리를 손쉽고 효율적으로 해낼 수 있는 실무 위주로 이뤄진다.
수강료는 150달러로 중앙은행, ABC회계법인, PayYes페이롤서비스 고객에 대해선 특별혜택이 주어진다.강의 장소는 ABC회계법인(LA지역:3435 Wilshire Blvd. #600 Los Angeles, 오렌지카운티 지역 501 N.Brookhurst st. #130 Anaheim)이며 문의는 전화 (213) 738-6000이나 (714)956-5500 또는 중앙은행 전 지점으로 하면 된다.
염승은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