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 알린 LG전자 이미지

LG전자가 극한 스포츠를 통해 젊고 역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개회한 ’2008 LG 월드 챔피언쉽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가 지난달 27일 LA인근 포모나 페어플렉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최고 권위의 오토바이 점프 묘기 대회로 오토바이 점프 종목 강자인 네이트 아담스, 제레미 스텐버그, 제레미 러스크 등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을 포함, 예선을 통과한 12명의 프로선수들이 참여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특히 이번 대회는 미국 최대 규모의 축제인 ‘LA카운티 페어’의 하이라이트 이벤트로 미국 내 주요 미디어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2008 LG 월드 챔피언쉽 프리스타일 모터크로스’는 CNN, ESPN, MTV 등 미국 내 주요 방송 채널 및 전세계 TV 채널을 통해 최대 2억 명의 시청자들에게 LG전자의 젊고 열정적인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특히 미국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하는 CBS에서 내달 있을 ‘LG 액션스포츠 챔피언십’과 묶어 3시간 특집방송을 제작, 미 전역에 방영할 예정이다.

LG전자는 지난 2003년부터 이 대회는 물론 세계 최대 규모의 액션스포츠 대회인 ‘LG 액션 스포츠 챔피언십’을 공식 후원하며 북미 지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해왔다.

LG전자 MC사업본부 북미사업부장 황경주 상무는 “이번 행사는 도전과 젊음을 표방하는 LG전자의 이미지를 반영했다”며 “향후 다양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신세대 소비자들의 LG전자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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