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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이 해외 합작 영화인 ‘블러드(BloodㆍThe Last Vampire)’로 악재를 털고 ‘범아시아권 스타’를 넘어 월드 스타로 도약할지 관심이다.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프랑스 홍콩 일본 등이 합작한 ‘블러드’는 오는 6월 전 세계에서 개봉한다.
5월 29일 일본을 시작으로 한국에선 6월 11일, 영국 프랑스 등 유럽에선 6월 초, 미국에선 6월 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전지현은 이번 영화로 아시아와 유럽 미국 등지에서 프로모션 투어를 할 예정이다.
이미 일본에서는 이달 기자회견과 인터뷰를 했고, 6월 초에는 영국과 프랑스 등 유럽 투어를 떠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이틀 정도밖에는 홍보행사에 참여하지 못할 정도로 빠듯한 일정이다.
미국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아시아와 할리우드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는 홍콩 출신의 세계적인 프로듀서 빌콩과 함께 프로모션을 할 가능성이 크다.
이 영화의 성패가 전지현의 할리우드 및 세계무대에서의 향후 활약 여부를 가늠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형석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