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A 차압방지 프로그램 가동

뱅크오브아메리카(BoA)가 차압방지프로그램을 새롭게 런칭하고 차압 구제 대상 고객에게는 우편발송을 시작했다.
 
23일 LA비즈니스저널 인터넷판은 BoA가 지난해 10월 11개 주검찰들과 합의한 차압구제방안의 일환으로 차압방지프로그램을 가동했으며 현재 자격이 되는 융자자들에게 우편발송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컨트리와이드를 인수한 바 있는 BoA측은 미 전국적으로 총 1억5천만달러를 배분해 컨트리와이드를 통해 융자를 한 뒤 현재 차압 위기에 처했거나 숏세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지원하게 된다. 조정된 페이먼트를 받을 자격이 되는 사람들은 모두 BoA로부터 우편 통보를 받게 된다.
 
총 40개주에서 이뤄지고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 my.countrywide.com/media/HRPFactSheet.html와 countrywidesettlementinfo.com을 통해 알아 볼 수 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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