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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 있은 윌셔은행의 텍사스지역 두번째 지점인 포트워스 지점 그랜드오프닝행사에서 참석자들이 리본커팅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윌셔은행 ⓒ2009 Koreaheraldbiz.com | |
윌셔은행(행장 조앤 김)은 지난 19일 텍사스 지역 두번째 지점인 포트워스지점(지점장 송인철)의 그랜드오프닝 리본커팅 및 오픈하우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 지점이 위치한 노스리처드힐스시 오스카 트레비노 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 관계자들과 댈라스와 포트워스의 한인사회 인사들 그리고 타 커뮤니티 인사들이 함께 했다. 윌셔는 지난 1999년 대출사무소로 출발해 텍사스지역의 고객들에게 상업대출 업무를 제공해왔으며 그동안 많은 대출고객들을 확보하고 2005년 5월 한인비즈니스가 밀집하고 있는 로열레인에 댈라스지점을 개점했다. 이어 댈라스-포트워스 지역의 또 다른 한 축인 포트워스 고객들을 위해 지난 7월 27일 포트워스 지점을 열고 영업을 펼쳐왔다.윌셔은행 조앤 김 행장은 인사말에서 “그동안 댈라스지점의 성공적인 영업을 치하하며 앞으로 포트워스지점의 성공적인 출발과 함께 텍사스지역에 앞으로 더 많은 지점을 열어 나가겠다”며 “더 많은 텍사스 지역 고객들에게 다가가는 윌셔은행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송인철 지점장은 “그동안 9년간의 대출 서비스를 통하여 확보하고 있는 많은 기존의 대출고객에게 가까운 곳에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특히 다양한 지역 아시안 고객들을 위하여 4개 국적의 직원들이 함께해 한인과 미국인 뿐아니라 파키스탄, 인도, 중국, 홍콩, 베트남 인들에게도 그들의 언어로 최선의 은행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포트워스 지점: (817)514-46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