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콘도텔 ‘리츠-칼튼’ VIP초청행사 성황

한인배당 20유닛중 50%이상 분양
문의도 200여명이나…’관심 폭발’


▲지난 15일 열린 리츠-칼튼 콘도텔 한인VIP행사에서 분양 담당 관계자들이 콘도의 조감도를 놓고 분양가와 구조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2009 Koreaheraldbiz.com

1억달러 이상 투입  스파 수영장 영화관 등 다양한 편의시설
 
내년 3월 완공을 앞두고 관심을 끌고 있는 LA다운타운 지역의 럭셔리 콘도텔 ‘리츠-칼튼’(Ritz-Carlton Residences in LA live)이 지난 15일 한인 VIP를 위한 행사를 열었다.스테이플스센터를 개발하고 프로아이스하키팀 LA 킹스와 여자프로농구팀 LA스팍스 등을 소유하고 있는 AEG그룹과 부동산 투자회사 ‘맥팔레인 파트너’의 공동개발로 1억달러 이상을 투입,올림픽과 피게로아가 교차하는 LA 라이브(재개발 프로젝트) 지역에 건축되고 있는 이 콘도텔은 1층부터 27층까지 리츠 칼튼과 JW 매리엇 호텔 및 각종 부대시설이 들어서고 27~52층 사이에는 224개의 주거용콘도가 마련된다. 콘도의 한인 분양을 담당하는 루시아 성 콜드웰뱅커 윌셔 부동산의 루시아 성씨는 “한인에게 판매가 예정된 유닛은 20개콘도인데 구입을 문의하는 한인은 200여명 이상으로 관심이 폭발적”이라며 “1 베드룸은 140만달러부터, 2베드룸은 200만달러부터, 3베드룸 300만달러부터 시작된다”라고 소개했다.
 
성씨는 또 “기존 럭셔리 콘도의 개념을 바꿀 수 있을 것”이라면서 “리츠 칼튼 호텔의 컨시어지 서비스는 물론 최상의 전망을 즐길 수 있는 스파와 수영장, 영화관, VIP 라운지 등은 기존 어느 콘도에서도 누릴수 없는 고급화된 서비스”라고 강조했다.
 
분양에 관계하고 있는 한 한인 부동산 에이전트는 전체 콘도의 70% 가까운 물량이 분양된 상태이며 20유닛이 배당된 한인고객 대상 물량도 10유닛 이상 분양됐다고 말했다.
LA 라이브의 한복판에 위치한 리츠-칼튼은 극장,레스토랑, 스테이플 센터, 컨벤션 센터 등이 도보로 5분 이내에 위치해 최상의 입지조건을 보이고 있다.

▶문의:(213)637-1112 콜드웰뱅커 윌셔 루시아 성 

최한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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