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15주년 하나파이낸셜, SBA 융자부문 최고 매출·대출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은 하나파이낸셜의 직원과 고객들이 지난 10일 인더
스트리힐스골프코스에서 사은 골프토너먼트를 갖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0 Koreaheraldbiz.com

팩토링, 무역금융, SBA 융자, 상업용 부동산 융자, 장비 융자 등을 제공하는 종합 금융 회사 하나파이낸셜(대표 서니 리)이 지난 10일 인더스트리힐스골프클럽에서 서부지역 고객대상 사은 골프토너먼트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고객 및 임직원, SBA LPO (시카고, 덴버, 시애틀, 뉴욕)등을 포함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이에 앞서 지난 5일에는 LA본사에서 창립 15주년 기념 행사를 가졌다.
 
서니 김 대표는 이자리에서 지난 3월 팩토링과 SBA 융자 부문에서 사상 최고의 매출과 대출을 기록한 사실을 축하하면서 “팀웍과 효율적 업무 자세, 책임감 있는 태도로 업계 최고의 금융 기관으로서 탄탄한 위상을 지켜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또 이날로 각각 10년과 5년 근속을 맞은 직원들에게 트로피와 격려금을 전달했다.
 
하나파이낸셜은 1994년 설립 이후 현재 팩토링 부문 미 전국 7위, 서부 3위를 지키며 당당히 주류 사회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기업이다.
 
특히 SBA 융자팀은 40년 이상의 SBA 융자 경력을 갖고 있으며 미주 한인 금융기관 중 가장 탄탄한 경험의 실무진을 갖추고 있다. 

성제환 기자

Print Friend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