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행장 조앤 김)이 오는 27일 올해 2분기 실적을 발표한다고 공시했다. 윌셔은행의 지주사인 윌셔뱅콥(나스닥 심볼 WIBC)은 오는 27일 증시 개장 전에 2분기 실적을 발표하고 이날 오전 11시(LA시간)에 실적에 대한 컨퍼런스콜을 실시한다고 13일 공시했다. 컨퍼런스콜에는 조앤 김 행장과 알렉스 고 전무가 참가하며 윌셔은행의 웹사이트(www.wilshirebank.com)이나 어닝스닷컴(www.earnings.com)을 통해 들을 수 있다. 한편 윌셔는 지난 1일과 2분기에 손실이 예상된다면서 현금배당금 지급 중단을 발표한 바 있으며 다음날인 2일에는 2분기 손실 규모가 500만달러 주당 0.17달러를 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성제환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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