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예금상품 3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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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행장 조앤 김)이 세가지의 예금 상품을 내놓는다.
 
10일 일제히 선보이는 이들 상품은 클리어 비지니스 체킹, 비지니스 플러스 패키지, 퍼스널 플러스 패키지로 고객들은 개인 사정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게 됐다.
 
우선 클리어 비지니스 체킹은 월 15달러로 100건의 수표 거래, 무제한 ACH와 POS결제를 할 수 있으며 최저 잔고를 유지해야 하는 조건이 없어진 경제적인 체킹 계좌다.
 
또한 윌셔은행이 첫선을 보이는 패키지 상품인 비지니스 플러스 패키지와 퍼스널 플러스 패키지는 고객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에 계좌, 즉 체킹이나 세이빙 등을 패키지로 묶는 것으로 2만5000달러이상이 되면 매달 1회 무료 송금, 3개 무료 케시어스체크, 1회 무료 여행자 수표(1만달러까지), 첫번째 체크북이나 인트로팩 환불의 혜택을 받을수 있다.
 
엘레인 전 부행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서 고객의 비즈니스에 힘을 실어 주고자 마련한 상품”이라면서 “고객들은 이 상품들을 통해 더욱 절약할 수 있을 뿐아니라 편리함과 다양한 혜택들을 매달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윌셔은행의 새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지점에 문의하거나 윌셔은행의 웹사이트(www.wilshirebank.com)을 통해 알아볼 수 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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