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프 1억달러 IPO 추진

인터넷 전화 최대강자로 급부상한 스카이프(Skype)가 1억달러 규모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일반전화보다 훨씬 저렴한 이용료를 앞세워 승승장구하고 있는 스카이프는 전 세계 5억6000만명이 가입한 세계 1위 인터넷전화 기업으로 이번 IPO를 통해 1억달러를 공모할 계획이다.
 
스카이프는 지난 9일 증권감독위원회(SEC)에 나스닥 상장을 위한 기업공개 서류를 제출, IPO로 확보된 자금으로 광고사업 확대 및 상업용 전화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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