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양적완화 지속 등 호재 상승

뉴욕증시 
14일 뉴욕증시에서는 미국의 지난달 소매판매 증가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양적완화 정책 유지 등 호재의 영향으로 주가가 상승 행진을 지속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7.98포인트(0.42%) 오른 11,476.54로 마감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1.13포인트(0.09%) 오른 1,241.59로 거래를 마쳤고 나스닥 종합지수도 2,627.72로 2.81포인트(0.11%) 상승했다.
 
시장에서는 소매판매 지표 호전 등의 호재가 전해지면서 지수가 상승세를 보여 다우지수가 한때 11,500선을 돌파하면서 2년래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지만, 장 막판 차익실현 매물이 흘러나오고 금융주들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상승폭이 줄었다.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 바이가 부진한 실적을 내놓았지만 주가지수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베스트 바이의 주가만 15%가량 급락했다.
 
국제유가는 소비 호전 소식에도 불구하고, 연준의 결정으로 인한 관망세가 형성되면서 소폭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1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 종가보다 33센트(0.4%) 내린 배럴당 88.28 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1월 인도분 브렌트유는 34센트(0.4%) 오른 배럴당 91.53 달러에 거래됐다.
 
금 값은 6.30달러(0.5%) 오른 온스당 1,404.30 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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