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뱅크아메리카는 신임 은행장에 현 캘리포니아지역 총괄본부장인 이영진 전무(52, 사진)를 5일 공식 선임했다.
신한뱅크아메리카는 이날 첫 정기 이사회를 열고 전임 김명철 행장의 임기만료에 따라 신임 행장으로 이영진 전무를 선임하였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 신임행장은 1986년 한국 신한은행에 입행해 독산동지점장 등 영업현장과 신한금융지주회사 전략기획팀장, 신한은행 전략기획부장, 인사부장을 역임하는 등 입행후 25년간 신한금융지주회사 및 신한은행 의 핵심요직을 두루 거치며 현장영업과 전략기획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왔고 지난 2009년 9월부터 신한뱅크아메리카 캘리포니아지역 총괄본부장으로 근무해왔다.
신한뱅크아메리카는 이영진 신임행장의 선임에 따라 고객중심 서비스가 한단계 발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