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U.S. ADR 가이드’
한국중기청 연방정부 조달 규정 번역 해설서 연방정부 조달규정을 번역한 한국어 해설서가 발간됐다. 21일 한국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연간 5600억달러 규모의 세계 최대인 미국 조달시장 진출을 돕기위해 연방조달규정(FAR;Federal Acquisition Regulation)의 한국어 번역 및 해설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번역 및 해설서는 ▲계약상대자의 자격 ▲연방정부의 발주절차 ▲계약 유형 ▲권리구제절차 등 공고입찰계약 등 11개 주요 부분을 담고 있으며 미국 조달시장에 진출하려는 기업의 입장에서 필요한 항목별로 재정리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연방조달 규정의 조항을 평면적으로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각 조항과 관련하여 알아두어야 할 관련기관의 해석례와 실제 연방규정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설명하고 또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연락처(홈페이지 포함)를 적시 등 필요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또한 중기청에서는 미국 연방정부의 유력 납품업체인 GSA스케줄 컨트랙터와 조달우대기업(SBP)의 발굴 및 마케팅을 위한 미국 조달시장 바이어 발굴시스템 서비스를 제공, 중소기업이 ▲유력 컨트랙터 검색 ▲실제 정부 납품실적 확인 및 검증 ▲납품제안 등을 직접 할 수 있다. 이 책자는 해외조달시장 정보시스템(www.b2g.go.kr) 웹사이트를 통해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책 형태로 내려 받을 수도 있다. 아울러 미국 조달시장 바이어 발굴시스템도 접속해서 이용할 수 있다. 문의: 한국 중소기업청 해외시장과 (042-481-4467) 김철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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