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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 (유재승행장)은 지난 25일 FBI의 스티브 메이스 에이전트를 초빙해 전 지점 오퍼레이션 오피서를 대상으로 보안교육을 실시했다. 은행 측은 최근 불경기가 지속되면서 한인 커뮤니티에서도 강도 등 강력사건이 증가하고 있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스티브 메이스 에이전트에 따르면 인종이나 성별, 나이 등의 특징으로 사전에 은행강도 등을 예상하는 것이 불가능하므로 수상한 점이 발견될 때에는 즉시 경찰에 신고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하며 절대 강도에 대항하지 말고 요구에 따르는 것이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당부했다. 사진은 한미은행 직원들이 FBI 에이전트의 설명을 듣는 모습.<사진제공=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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