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파이낸셜 창사 17주년 기념식

하나파이낸셜 창사 17주년 기념식
Award Picture
지난 6일 창립 17주년을 맞은 하나파이낸셜의 써니 김 대표( 앞줄 가운데)가 근속 직원들에게 상패를 수여한 뒤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파이낸셜

팩토링, 주택 및 상업모기지, SBA 대출을 제공하는 종합금융회사 하나파이낸셜(대표 써니 김, www.hanafinancial.com)이 지난 6일 창립 17주년을 맞아 5년, 10년 근속 임직원들에게 상패를 수여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하나파이낸셜의 써니 김 대표는 “오늘의 하나파이낸셜이 있기 까지 헌신적인 직원들의 노력과 자기 임무를 완수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근속 직원들의 수고를 치하했다.

창사이래 한번도 적자를 기록한 적이 없는 하나파이낸셜은 최근 SBA 대출금의 ABS 증권발행을 위해 3대 신용평가사인 스탠더드 & 푸어즈 로부터 A등급을 받아 우량 금융기관임을 다시한번 입증했다.

1995년 첫 장비융자를 시작한 하나파이낸셜은 현재 125명의 임직원과 LA본점을 기점으로 전국11개지점을 지니고 있다. 2010년 주택금융 디렉트 렌더를 시작한 하나파이낸셜은 지난해 정부기관 HUD 로부터 FHA 렌더로 승인돼 현재 LA, 오렌지, 샌개브리엘지점을 운영하고 있고 향후 타주진출등 대형 모기지 렌더사로의 성장을 활발히 준비하고 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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