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 핫라인 서비스 전지점으로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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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셔은행(행장 유재환)이 지난 2월부터 실시해온 CEO 핫라인 서비스를 정해진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가까운 지점을 통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고객 의견 핫라인 서비스’로 확대 실시한다.

윌셔은행은 CEO 핫라인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불편 불만 사항을 매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은행장이 직접 접수해 24시간 안에 해결했고 이 서비스는 고객의 소리를 듣는 은행으로서의 이미지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윌셔는 시간과 날짜에 제한을 두지 않고 가까운 지점을 통해 고객들이 은행에 하고 싶은 이야기를 최고 경영진에게 바로 전달 할 수 있는 고객 의견 핫라인 서비스로 업그레이드했다. 따라서 은행장이 직접 듣는 핫라인 서비스와 마찬가지로 윌셔는 앞으로도 불편, 불만, 개선사항, 은행 발전에 도움이 되는 건의사항, 고객이 필요로 하는 은행 상품 아이디어 등 고객의 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은행의 대고객 서비스에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의견함에 의견을 넣는 고객들에게는 그 내용을 검토 후 내용의 비중에 따라 정성껏 준비한 선물도 증정한다.

고객의견 양식은 윌셔은행 전지점에서 얻을 수 있다.

성제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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