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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은행(행장 유재승)이 데빗카드 이용 고객들의 불편을 덜기 위해 한인은행 중 맨 먼저 출시한 임시 데빗카드 서비스가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임시데빗카드는 기존의 카드를 분실한 고객이나 도용거래가 발생한 카드의 소지자에게 임시로 발급되는 것으로 지난해 12월부터 서비스가 시행됐다.
기존에는 데빗카드를 재발급 받을 때까지 최고 2주까지 걸려 고객들의 불편이 컸으나, 임시데빗카드는 신청후 빠르면 다음날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문의: 213-382-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