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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오픈뱅크(행장 민 김)는 매년 시행하고 있는 사회환원 프로그램인 ‘청지기 프로그램(Stewardship Program )’의 수혜단체에 대한 지원금 수여식을 가졌다. 오픈뱅크는 올해 총 52개 단체에 24만4000달러를 지원했다. 수혜단체는 ‘사랑프로그램’에 25개 단체가 ‘믿음프로그램’ 23개 단체, 그리고 ‘소망 프로그램’ 4개 단체가 선정됐다. ‘사랑 프로그램’의 경우 최대 1만달러까지, ‘믿음 프로그램’의 경우 최대 5000달러까지, 그리고 ‘소망프로그램’은 최대 3000달러까지 지원된다. 오픈뱅크는 지난 2010년 은행명을 FS제일은행에서 오픈뱅크로 변경하면서 수익의 10%를 지역 사회에 환원한다고 공표했으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해 ‘청지기 프로그램’을 런칭해 실행에 옮기고 있다.
성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