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미은행 부행장 3명 승진 발령
한미은행(행장 금종국)이 부행장 3명을 전무로 승진발령했다. 한미은행의 지주회사인 한미파이낸셜은 마크 윤 부행장(Senior Vice President)과 진 임 부행장, 그리고 그렉 김 부행장을 전무(Executive Vice President)로 승진 발령한다고 1일 발표했다. 마크 윤 전무는 최고재무책임자(Chief Financial Officer), 진 임 전무는 최고위기관리책임자(Chief Risk Officer), 그리고 그렉 김 전무는 최고행정책임자(Chief Administrative Officer)를 계속 맡게된다.
한미은행의 금종국 행장은 “이번에 승진한 경영진 세명은 은행의 발전을 위해 뛰어난 역량을 발휘하고 헌신해 왔으며 전무로서 충분히 자격이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 은행의 성장을 위해 경영진 모두와 함께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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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티은행 CMO에 마이클 강
유니티은행(행장 최운화)은 마이클 강 씨를 새로운 최고마케팅책임자(EVP & Chief Marketing Officer)로 1일 선임했다. 강 CMO는 이전에 프리퍼드 뱅크(Preferred Bank)에서 고객관리 및 마케팅 부행장으로 일한 바 있다. 유니티는 또한 새로운 SBA 매니저 크리스티나 안 씨를, 그리고 SBA 부장에 김희선 씨를 각각 임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