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선행루머 사실무근” 해명

[헤럴드 생생뉴스]서태지 측이 선행 루머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해 화제다.

최근 한 네티즌은 자신의 SNS를 통해 “가수 서태지의 알려지지 않은 선행을 알리고 싶다”며 “충북 제천에 사는 지체장애인 친구를 두고 있다. 그 친구는 최근 시한부 3개월 판정을 받았다. 서태지의 열혈 팬이었고 꼭 만나게 해주고 싶은 마음에 평창동 집에 편지를 보냈다. 놀랍게도 얼마 후 연락이 왔고 서태지가 아내 이은성 씨와 함께 병실에 찾아와 수술비 300만원까지 선뜻 건네줬다”고 전해 많은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와 관련해 서태지 소속사 서태지컴퍼니 측은 27일 오후 한 매체에 “서태지와 관련해 돌고 있는 글을 접했다. 확인한 결과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고 SBS E뉴스가 전했다.

서태지 해명에 네티즌들은 “서태지 해명, 별의별 루머가 다 있네” “서태지 해명, 해명 안해도 될걸” “서태지 해명, 이상하게 루머가 웃기네” “서태지 해명, 그럼 소설이었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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