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생생뉴스]이번 주 KBS 2TV ‘해피투게더3’는 ‘반전매력’ 특집으로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발군의 농구실력으로 인기몰이 중인 서지석이 나와 화려한 입담을 자랑한다.
최근 녹화에서 서지석은 박진영에 대해서 거침없는 폭로를 해 웃음을 자아냈는데 “촬영장에서도 항상 박진영은 허밍을 하거나 작곡을 하더라. 처음엔 박진영 하면 최고의 프로듀서니깐 작곡에 대해 굉장한 기대를 했다”며 운을 뗐다고 스포츠월드가 전했다.
하지만 서지석은 “근데 노래라기보다는 거의 소음 수준이다”고 폭로해 박진영을 당황시켰다. 이에 박진영은 “아마 발성 연습하는 것을 보고 그러는 것 같다”며 받아쳐 폭소케 했는데 더 자세한 이야기는 28일 밤 11시10분에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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