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어제 예능 시청률 1위…“노홍철 복근 공개 덕분?”

[헤럴드생생뉴스]어제 예능 시청률 1위는 ‘무한도전’이 차지했다. ‘노홍철 복근 공개’ 덕분이라는 시청자들의 평이 잇따르고 있다.

1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예능 시청률 1위는 MBC ‘무한도전’(13.7%)으로 나타났다.

이날 무한도전에서는 패션쇼 특집으로 밀라노의 패션쇼에 서기 위해 체중을 감량, 식스팩 복근을 완성한 노홍철의 모습이 공개됐다.

노홍철 복근 공개에 누리꾼들은 “노홍철 복근, 허리에 크림빵 차고 다니던 시절이 어제 같은데” “노홍철 복근, 진짜 인간 승리다” “노홍철 복근, 몸만 만드느라 얼굴이 안쓰럽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어 예능 시청률 순위는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놀라운대회 스타킹‘이 2위(12.8%)를 차지했으며, 오랜 시간 동안 꾸준히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KBS1 ’아침마당’이 뒤를 이었다. 4위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11.6%), 5위는 MBC ‘일밤 스페셜’(9.5%)로 조사됐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토요일은 무한도전이지!”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노홍철 복근 순간 시청률 궁금하다” “어제 예능 시청률 1위, 스타킹 보는 사람들도 많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MBC ‘무한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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