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리포터 맹승지가 배우 윤상현의 이상형이 통통한 여자라는 말에 몸무게를 공개했다.

1일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맹승지는 윤상현을 인터뷰했다.

윤상현은 이상형 질문에 “털털한 성격에 통통했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함께 하고 싶은 여배우에 대해서는 “모든 여배우들과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이에 자신감을 얻은 맹승지가 “나 털털하다”며 자신의 몸무게를 밝혔다. 맹승지가 몸무게를 55kg이라고 적극적으로 공개하자 현장은 웃음바다로 변했다.

한편 ‘맹승지 몸무게 공개’를 접한 누리꾼들은 “맹승지 몸무게 공개, 몸매가 좋으니까” “맹승지 몸무게 공개, 내숭 없어서 좋다” “맹승지 몸무게 공개, 요즘 예능 대세!” 등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