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말 한마디’ 한혜진, 기성용 결혼 후 첫 출연…시청률은?

[헤럴드생생뉴스]한혜진의 복귀작으로 주목 받은 SBS 새 월화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 첫 방송이 6.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오후 첫 방송된 ‘따뜻한 말 한마디’는 전국 시청률 6.8%, 수도권 기준 7.5%를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수상한 가정부’ 첫 회가 기록한 시청률 8.2%보다 1.4%포인트 낮다.

드라마 ‘따뜻한 말 한마디’는 가정을 지키기 위한 두 부부의 갈등을 그린 내용으로 한혜진, 지진희, 김지수, 이상우 등이 출연했다. 특히 한혜진은 단아한 이미지를 벗고 강렬한 캐릭터로 앞으로 모습에 주목되고 있다.

이날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미래의 선택’은 4.7%, ‘기황후’는 17.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SBS ‘따뜻한 말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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