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더 파이브’와 아동성폭력 사건을 다룬 ‘소원’이 나란이 곰TV를 통해 선보인다.
동시 서비스하는 ‘소원’은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으며 설경구 엄지원 이레 라미란 김상호 등이 출연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5일부터 영화 ‘더 파이브’를 곰TV에서 극장 동시 상영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하여 1만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영화를 볼 수 있다.
영화 ‘더 파이브’는 정연식 감독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2010년 한국콘텐츠 진흥원의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 우수상’을 비롯해 ‘대한민국 콘텐츠 어워드 문광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특히 원작 웹툰으로 이미 두터운 팬층을 보유한 ‘더 파이브’는 악마 같은 살인마에게 처참히 가족을 잃고, 자신마저 하반신 불구가 된 은아(김선아 분)와 그녀를 도울 복수 가담자들이 함께 펼치는 스릴러 작품이다. 완벽한 복수를 계획하는 설계자 은아에는 김선아가 생애 첫 스릴러에 도전하며 파격 이미지 변신을 꾀했다. 김선아를 도울 복수 가담자로 마동석, 신정근, 정인기, 이청아가 출연하며 연쇄살인범으로 온주완이 열연한다.
동시 서비스하는 ‘소원’은 성폭력 사건 피해자인 소원이와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이준익 감독이 연출했으며 설경구 엄지원 이레 라미란 김상호 등이 출연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영화 ‘더 파이브'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