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았던 담보대출금리,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로 확 낮추기

#L씨는 5년 전에 아파트를 구입하기 위해 연 4.9%에 아파트담보대출을 3억 원 받았다. 이 전에는 열심히 은행마다 비교를 해서 그래도 나쁘지 않은 금리를 받았나보다 하고 좋아했는데, 최근 금리가 계속해서 떨어져 3%대까지도 내려갔다는 이야기를 듣고 눈이 휘둥그레졌다. 다시 낮은 금리를 알아보기 위해 열심히 정보를 검색하던 중 인터넷 담보대출 금리비교사이트를 알게 되어 상담을 신청했고, 연 3.17%로 아파트담보대출 갈아타기에 성공해서, 500만 원이 넘는 이자를 절약하게 되었다. 그 덕분에 L씨는 한껏 여유로워진 기분을 즐기고 있다고 한다.

올해 들어 주택담보대출금리가 크게 낮아져 3%대 금리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을 정도가 되었다. 이전에 담보대출을 받았다가 이 사실을 알고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를 시도하는 경우가 있는데, 무작정 갈아탈 것이 아니라 꼼꼼히 상품별로 비교해봐야 좀 더 낮은 금리를 선택할 수 있다.

부동산담보대출금리는 은행별로 전부 다르기도 하지만 같은 은행이라 하더라도 지점, 지역에 따라 주택담보대출금리 할인‧가산조건이 차이가 나기 때문에 금리가 낮더라도 조건에 맞지 않으면 해당 금리로 받을 수 없기 때문에 자신의 조건에 맞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금리만 믿고 은행을 찾았다가 원하는 금리나 조건과 맞지 않아 낭패를 볼 수 있다. 따라서 최대한 상환계획을 꼼꼼히 세우고 나서, 가능한 범위에서 금리에 맞게 조정을 해 나가는 것이 좀 더 안정적인 대출상환계획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에는 여러 복잡한 조건을 비교하기가 힘들고, 비교할 시간․비용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대다수이기 때문에, 간단히 신청하면 전문가와 상담할 수 있는 담보대출금리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전문 사이트인 뱅크토탈(www.banktotal.co.kr)에서는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인터넷사이트로 대출 상담을 신청하거나 대표번호 1600-5231로 전화하면 전 금융권에서 제공하는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주택경락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토지담보대출, 전세자금·보증금담보대출 등의 금리뿐만 아니라 중도상환수수료 등 고객에게 유리한 조건을 비교 컨설팅을 해준다. 또한, 실제로 대출이 실행될 수 있게 믿을 수 있는 담당자를 연결해주기 때문에 믿고 대출을 실행할 수 있다.

헤럴드생생뉴스/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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