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모바일웹 최고대상 수상

[헤럴드경제=김양규 기자] 라이나생명은 서울 강남구 소재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제10회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모바일웹 최고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최고대상에게만 수여되는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의 영예도 안았다.

라이나생명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스마트 모바일(Smart Mobile)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와 함께 마케팅 활성화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강화한 점과 다양하고 풍부한 컨텐츠를 기반으로 한 깔끔하고 세련된 모바일 홈페이지 디자인이 심사위원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하는 웹어워드 코리아는 온라인 및 웹 분야에서 국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고 있으며, 지난 2004년부터 그 해 가장 혁신적이고 우수한 웹사이트들을 선정해 시상해 왔다.

올해 9월 오픈한 라이나생명의 모바일 홈페이지는 이용자들이 사용 목적에 따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주요 상품설명과 보험료계산 페이지인 ‘보험상품추천’ 페이지, 회사소개 및 헬스케어서비스를 제공하는 메인 페이지, 그리고 보험계약조회 및 상담신청 이력을 확인할 수 있는 ‘고객서비스’ 페이지로 구분해 운영되고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앞으로도 라이나생명은 고객중심경영의 가치를 높여 고객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서비스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yk7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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