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보이그룹 엑소(EXO) 루한이 고소공포증을 고백했다.
그러자 백현 역시 “진짜 무섭다. 나 고소공포증 있는데”라며 루한의 말에 공감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EXO’s Show Time)’ 7화에서는 중국인 멤버 크리스 루한 레이 타오를 위해 서울 투어에 나섰다.
이날 디오와 백현은 서울 투어 가이트를 자처, 중국인 멤버들과 N서울타워로 향했다.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으로 오르는 과정에서 루한은 고소공포증이 있다고 털어놨다.
루한은 올라가는 내내 바닥에 주저앉거나 봉을 잡고서 “너무 높다”며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내려갈 때 또 타야하냐”며 무서움을 호소했다.
그러자 백현 역시 “진짜 무섭다. 나 고소공포증 있는데”라며 루한의 말에 공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사진=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