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연석이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 한국 모델로 발탁됐다.
15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연석은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리소닉의 모델로 활동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첫 남성 셀러브리티로 선정됐다.
클라리소닉은 음파 진동 칫솔을 개발한 과학자들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클렌징에 접목한 최초의 음파 진동 클렌징 기기. 브래드 피트, 애쉬튼 커쳐 등 전세계 최고의 배우들로부터 뷰티 시크릿으로 선정되며 호평을 이끌고 있는 프리미엄 클렌징 디바이스다.
평소 취미 활동으로 화장품을 손수 만들어 사용한다는 유연석은 피부 관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고. 촬영 중에도 보정이 필요 없는 투명하고 맑은 피부를 선보이며 ‘밀크남’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클라리소닉 브랜드 매니저 채윤정 부장은 “’응답하라 1994’가 배출한 신뢰감 있는 이미지의 라이징 스타이자 깨끗하고 하얀 피부와 윤기 나는 꿀피부로 ‘밀크남’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유연석이 클라리소닉의 이미지와 적합했다”고 전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은밀한 유혹’과 ‘상의원’에 연이어 캐스팅 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양지원 이슈팀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