왁스, 바다-린과 ‘불후’에서 만났다…”디바 빅매치”

신곡 ‘Coin Laundry(코인 런드리, 사랑한 적도 없는)’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왁스가 후배가수 바다, 린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왁스는 24일 자정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불후의 명곡 설날특집을 위해 왁스, 바다, 린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곧 설날인데, 저희 세 사람이 준비한 세배 받아 주실거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불후의 명곡 본방 사수 잊지 마세요”라는 글과 더불어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설특집 대기실 사진으로, 왁스와 바다, 린은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 속 바다는 왁스의 어깨에 손을 올리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으며, 린은 팔짱을 낀 채 도도한 포즈와 표정을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끈다.

아울러 왁스는 하늘색 드레스로 남다른 패션센스를 과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 다른 사진 속 가요계 디바 3인방은 설날을 맞아 세배하는 포즈를 취해 귀여운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특히 이 사진은 국내 가요계 대표 디바들의 만남이라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큰 반응을 불러모으고 있다.

한편 왁스, 바다, 린이 출연, 솔로 여가수들의 자존심을 건 빅매치가 펼쳐지는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설특집 편은 _전국민이 함께 부르는 고향 노래로 꾸며지며, 오는 25일과 2월 1일 2주에 걸쳐 방송된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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