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은행은 최근 2년사이 이사진에서 가장 많은 변화를 준 은행이고 가장 전문분야 이사진을 많이 영입한 은행이기도 하다. 2012년 1월 당시 감독국 제재하에 있던 윌셔은행은 전문이사진을 구축하기 위해 구글의 엔지니어인 크레이그 마우트너 이사와 KPMG출신의 회계 전문가 존 데일어 이사를 영입했다. 이어 지난해에는 연례주주총회 때 리처드 임 이사와 해리 시아파리스 이사가 정년으로 은퇴했다. 이어 지난해 12월31일에는 1994년부터 은행 이사를 재직해 온 김규현 이사와 박영희 이사가 사임했고 대신 은행 전문가인 스티븐 디디온 이사와 법률 전문 데이지 하 이사가 올해 1월1일자로 영입됐다. 이사수는 현재 8명이며 이사의 교체를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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