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과 개그맨 김대성이 해산물로 변신해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포장지의 겉에는 ’78,000′, ’3 for 1′, ‘Sale’ 등의 단어가 쓰여 있어 ‘까탈레나’ 김대성과 오렌지캬라멜 멤버들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존재하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년 5개월 여 만에 세번째 싱글 앨범 ‘까탈레나’로 컴백을 앞둔 오렌지캬라멜은 특별함을 넘어 다소 충격적인 뮤직비디오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김대성은 문어 분장을 한 채 환하게 웃고 있고, 오렌지캬라멜 멤버들은 각자 인어의 모습을 한 채 마트에서 판매되는 음식물 포장지 안에 들어 있다. 멤버들은 눈을 감거나 답답해 하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특히 포장지의 겉에는 ’78,000′, ’3 for 1′, ‘Sale’ 등의 단어가 쓰여 있어 ‘까탈레나’ 김대성과 오렌지캬라멜 멤버들 사이에 어떤 스토리가 존재하는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렌지캬라멜은 그 동안 자신들만의 특별한 콘셉트를 담은 뮤직비디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 왔기에 이번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지고 있다.
‘까탈레나’ 김대성과 콘셉트 디렉터 정태호의 합류로 더욱 특별한 콘셉트의 앨범이 될 것이라고 기대되고 있는 오렌지캬라멜의 새 앨범 ‘The 3rd Single [까탈레나(Catallena)]’는 오는 3월 12일(수) 정오 온라인 음악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 될 예정이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