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르 메리무스(Le_MeryMos)’가 첫 정규 앨범 ‘언제부턴가’를 지난 6일 발매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3/20140307000028_0.jpg)
한편, ‘르 메리무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앨범발매 기념공연 ‘오힐루이빠이야’를 열 예정이다.
‘르 메리무스’는 지난 2012년 12월 미니앨범 ‘메리무스 첫 번째 이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메리무스를 중심으로 김정은(건반), 박솔잎(드럼ㆍ코러스)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밴드다.
앨범엔 ‘언제부턴가’를 비롯해 ‘안아주고 싶어’, ‘안녕, 잘 지내’, ‘사랑은 타이밍이지’, ‘훌쩍’, ‘매번’, ‘나에게 말해’ 등 11곡이 수록돼 있다. 메리무스가 전곡의 프로듀싱, 작곡, 작사, 편곡을 맡았다. 좋아서하는밴드의 안복진이 아코디언, 소울서밋이 브라스, 와러서커스 오경록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http://heraldk.com/wp-content/uploads/2014/03/20140307000028_0.jpg)
한편, ‘르 메리무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앨범발매 기념공연 ‘오힐루이빠이야’를 열 예정이다.
123@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