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밴드 ‘르 메리무스(Le_MeryMos)’가 첫 정규 앨범 ‘언제부턴가’를 지난 6일 발매했다.
한편, ‘르 메리무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앨범발매 기념공연 ‘오힐루이빠이야’를 열 예정이다.
‘르 메리무스’는 지난 2012년 12월 미니앨범 ‘메리무스 첫 번째 이피’로 데뷔한 싱어송라이터 메리무스를 중심으로 김정은(건반), 박솔잎(드럼ㆍ코러스)으로 구성된 여성 3인조 밴드다.
앨범엔 ‘언제부턴가’를 비롯해 ‘안아주고 싶어’, ‘안녕, 잘 지내’, ‘사랑은 타이밍이지’, ‘훌쩍’, ‘매번’, ‘나에게 말해’ 등 11곡이 수록돼 있다. 메리무스가 전곡의 프로듀싱, 작곡, 작사, 편곡을 맡았다. 좋아서하는밴드의 안복진이 아코디언, 소울서밋이 브라스, 와러서커스 오경록이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한편, ‘르 메리무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서울 서교동 벨로주에서 앨범발매 기념공연 ‘오힐루이빠이야’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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