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 제국의 부활’ 50만 관객 돌파 ‘박스오피스 1위 수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300: 제국의 부활’(감독 노암 머로)이 50만 관객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일일 박스오피스 기준)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300:제국의 부활은’은 전국 720개의 상영관에서 28만 4442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54만 7069명이다.

‘300: 제국의 부활’은 잭 스나이더 감독의 2006년 작 ‘300’의 속편으로, 100만 페르시아 군과 300명의 스파르타 군단의 대결을 그린 ‘300’의 테르모필레 전투 이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300: 제국의 부활’은 지난 6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고수하며 빠르게 흥행세를 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박스오피스 2위는 17만 1053명의 관객을 동원핸 ‘논스톱’, 3위는 6만 2978명의 관객을 모은 ‘수상한 그녀’가 이름을 올렸다.
유지윤 이슈팀기자 /jiyoon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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