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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은행(행장 조혜영)이 3월부터 운영하게 된 ‘퍼시픽 아카데미’의 지원을 받게 되는 학생 선발을 마쳤다. 태평양은행의 ‘퍼시픽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대학진학을 준비하는 저소득층 한인 고등학생들에게 방과후 교실을 마련해 공부도 도와주고 대학 진학 카운셀링까지 해주는 것으로 태평양은행은 재정적인 지원을 하고 운영은 맨체스터 아카데미가 하게 되는 1년짜리 프로그램이다. 이번에 선발되 학생은 총 8명이다. 사진은 ‘퍼시픽 아카데미’에 선발된 학생들이 조혜영 행장(왼쪽에서 네번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태평양은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