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가수 이승환의 신곡 ‘내게만 일어나는 일’에 대해 극찬했다.

이승환의 정규 11집 선공개곡 ‘내게만 일어나는 일’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이승환 특유의 창법,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곡이다.
박신혜는 1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에 ‘내게만 일어나는 일’을 듣다가 소름 돋았다. 무슨 말이 필요할까. 역시 최고”라는 글을 남겼다.
네티즌들 또한 이승환의 노래에 대한 칭찬 릴레이를 이어갔다. 돈스파이크, 임형주, 밴드 소란의 고영배 등 뮤지션들의 반응도 칭찬 일색이다.

이승환의 정규 11집 선공개곡 ‘내게만 일어나는 일’은 중독성 강한 후렴구와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이승환 특유의 창법, 거대한 스케일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후렴구에 이르러 300트랙에 달하는 코러스를 통해 강렬한 감동과 사운드 충격을 선사한다. 피처링에는 힙합 뮤지션 MC메타(of 가리온)가 참여했다.
한편 이승환은 오는 26일 정규 11집 앨범을 발표하며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이승환옹 특별 회고전 11′이라는 타이틀로 단독공연을 연다. 이후 그는 성남, 수원 등으로 정규 11집 앨범 발매 기념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