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무지개’, 아쉬운 시청률..권선징악 해피엔딩

MBC ‘황금무지개’가 아쉬운 시청률 속에 권선징악의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방송한 ‘황금무지개’는 전국 시청률 15.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9일 방송분이 나타낸 15.8%보다 0.6%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진기(조민기 분)가 몰락했으며 서도영(정일우 분)과 김백원(유이 분)이 행복한 결말을 맞이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KBS1 ‘정도전’은 16.1%, SBS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17.2%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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