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청강, 토르엔터테인먼트와 계약 만료…홀로서기 시작

가수 백청강이 홀로서기에 나선다.

백청강은 지난 3년 동안 몸 담았던 토르엔터테인먼트와 최근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을 하지 않고, 홀로서기를 시작할 예정.


토르엔터테인먼트 측은 17일 “홀로서기를 선택한 백청강의 의사를 존중하며, 그의 새로운 도전과 미래에 응원과 격려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백청강의 음악적 협력관계를 꾸준히 이어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백청강의 건강 상태는 빠른 호전중으로 올 가을께에는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현재 작곡 등 개인적 음악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새로운 도약을 위한 소속사를 물색 할 예정이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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