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드라마 ‘개과천선’에 출연 중인 박민영의 유창한 영어 실력이 화제다.
이에 지윤은 “할 수 있다”고 대답한 뒤 훌륭한 영어 실력으로 석주가 원하는 포인트의 업무 전달사항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개과천선’에서는 거대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김석주(김명민 분)와 로스쿨 출신 인턴 이지윤(박민영 분)의 업무 소동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윤은 친구 이미리(주연 분)의 결혼식에 갔다가 김석주를 결혼식에서 끌어내는 임무를 맡게 됐고 그를 자신의 집으로 끌어들이게 됐다.
이후 이지윤은 인턴으로 일하게 된 차영우(김상중 분) 로펌에서 김석주의 정체를 알게 돼 피해다니게 됐다.
그러던 중 석주는 재판과 관련해 클라이언트들과의 중요한 회의 도중 지윤에게 전화를 걸어 심부름 시킨 일을 영어로 알려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지윤은 “할 수 있다”고 대답한 뒤 훌륭한 영어 실력으로 석주가 원하는 포인트의 업무 전달사항을 전했다.
이 과정에서 박민영은 짧은 대사였음에도 완벽한 영어 발음과 영어 문장을 유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개과천선’ 박민영 영어 실력에 네티즌들은 “‘개과천선’ 박민영, 얼굴에 몸매에 영어까지 잘하다니”, “‘개과천선’ 박민영, 미국에서 살지 않았나?”, “‘개과천선’ 박민영, 앞으로 더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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