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맨’, ‘남자 화요비’ 등으로 불리며 엉뚱 유쾌한 행동과 상반되는 파워풀한 음악성으로 화제가 된 김동욱이 군 복무를 마치고 ‘빛나는 로맨스’ OST를 통해 오랜만에 대중들과 만난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컬투쇼 등의 방송에서 보여줬던 유쾌한 모습과 달리 노래를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으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김동욱은 이번 OST를 통해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확실한 존재감을 확인시켜줄 계획이다.
김동욱은 올해 초 군 전역후 호기심스튜디오와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재개를 준비해왔다. 그는 5월 2일 음원 공개와 함께 본격적으로 드라마를 통해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 OST PART3 ‘푸른 장미’를 선보이게 된다.
‘푸른 장미’는 김동욱의 진한 감성과 농익은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극중 인물의 안타까운 사랑의 감정을 배가시키는 주요 테마음악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윤도현의 러브레터, 컬투쇼 등의 방송에서 보여줬던 유쾌한 모습과 달리 노래를 하기 위해 마이크를 잡으면 강렬한 카리스마를 보여주는 김동욱은 이번 OST를 통해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확실한 존재감을 확인시켜줄 계획이다.
김동욱은 ‘프라하의 연인’의 ‘그대 곁에 있음을’을 시작으로 ‘위대한 유산’, ‘황진이’, ‘스타의 연인’ 엔딩곡 ‘매직(Magic)’ 등으로 시청자들을 음악에 빠져들게 한 전력이 있다.
한편 김동욱은 전역후 영국등 유럽을 여행하며 느낀 다양한 감성을 자신만의 새로운 음악으로 펼쳐 조만간 새로운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재개한다.
조정원 이슈팀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