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골퍼 안신애가 인형미모로 눈길을 끌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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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신애는 1일 전북 무주의 무주안성CC에서 열린 ‘제4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대회에 출전했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고 상금 랭킹 3위에 올라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신애의 트위터에 올라온 많은 사진들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있다.
사진에서 안신애는 선글라스를 착용한채 시크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하고, 밝은 미소를 지으며 인형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한편, 안신애가 출전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총 상금 5억원·우승 상금 1억원)은 전북에서 열리는 KLPGA 투어 첫 대회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안신애는 2008년 KLPGA입회로 데뷔했고, 현재 해운대비치골프앤리조트 소속이다.
누리꾼들은 “‘미녀 골퍼’ 안신애, 정말 예쁘다”, “‘미녀 골퍼’ 안신애, 연예인 같아”, “‘미녀 골퍼’ 안신애, 좋은 성적 거두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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