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인근 토랜스에서 최근 성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던 한인 마사지 업소가 무더기 적발됐다. 토랜스 경찰국은 주민 제보를 바탕으로 2차례에 거쳐 지역 마사지 업소에 대해 함정수사를 실시한 결과 한인 5명을 포함한 매춘 조직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토랜스 경찰은 레돈도 비치에서 한인이 운영하는 발 마사지 업소 (Foot Expertz) 를 급습해 한인 나모씨와 윤락여성 1명을 검거했고 또 호손 블러버드에 위치한 IYU 힐링 센터에서 2차 단속을 벌여 한인 이 모씨와 중국계 여성을 매춘 혐의로 구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