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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컬링 여자 종목에 출전하는 김은지, 설예은, 김수지, 김민지, 설예지(이상 왼쪽부터) [연합] |
2018 평창 은 이어 최초 금 도전
[헤럴드경제=조용직 기자] 한국 여자 컬링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팀 킴’ 강릉시청이 은메달을 획득한 이후 2026 밀라노·코르티나 대회에서 8년 만의 입상을 노린다.
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로 구성된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은 12일 오후 5시 5분(한국시간) 이탈리아 코르티나담페초의 코르티나 컬링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미국과 라운드로빈 1차전을 치른다.
앞서 열린 이번 대회 컬링 혼성 2인조 믹스더블에서는 김선영(강릉시청)과 정영석(강원도청)이 라운드로빈에서 10개 팀 중 9위에 그치며 메달 결정전에 오르지 못했다.
이어 출격하는 여자 대표팀 경기도청은 현재 세계랭킹 3위로 이번 올림픽에서 입상은 물론, 한국 컬링 사상 첫 금메달도 기대하는 팀이다.
2023-2024시즌부터 국가대표로 활약한 이들은 2023년 범대륙(팬컨티넨털) 컬링선수권대회와 그랜드슬램 ‘내셔널’에서 우승, 한국 팀 최초로 메이저 대회·그랜드슬램 정상을 밟았다.
지난해 2월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선 전승 우승을 달성했고, 이후 지난해 3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4위에 오르며 올림픽 출전권을 따냈다.
컬링 여자부도 10개 팀이 출전해 라운드로빈 형식의 예선을 치러 상위 4개 팀이 준결승에 올라 메달의 주인을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