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김유나 결혼, ’10살 연하 예비신부는 누구?’

[헤럴드생생뉴스]홍경민 김유나 결혼 발표가 눈길을 끈다.

홍경민의 소속사측은 30일 “홍경민이 해금연주자 김유나 씨와 결혼을 전제로 교제하고 있다.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금년 내 결혼 날짜를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은 올해 2월 KBS ‘불후의 명곡’ 3.1절 특집 ‘홀로아리랑’ 녹화 시 김유나 씨가 해금연주자로 참여하면서 첫 인연을 맺었다”고 전했다.

또 “평소 이상형에 가까운 김유나 씨의 모습에 호감을 갖던 홍경민이 4월 초 프러포즈 송인 ‘마지막 사랑에게’를 발표하게 되면서 급격히 가까워져 결혼 결정에 이르게 됐다”고 말했다.

김유나는 1986년 생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22살의 나이로 제3회 세종음악콩쿠르 국악부문 일반부 대상을 차지하며 국악 신동으로 불리었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홍경민 김유나 결혼, 축하한다”, “홍경민 김유나 결혼, 예비 신부 미모에 뛰어난 재주까지”, “홍경민 김유나 결혼, 드디어 장가가시는 군요”는 반응이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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