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식객’, 시청률 4.9%로 순조로운 출발

MBC 새 예능프로그램 ’7인의 식객’이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3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30일 방송된 ’7인의 식객’의 첫회는 전국 시청률 4.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시즌1의 막을 내린 ‘사남일녀’의 마지막회가 기록한 5.8%보다 0.9%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7인의 식객’은 장대한 역사와 아름다운 자연을 품은 세계 곳곳을 찾아다니는 ‘글로벌 로드 버라이어티다. 단순한 음식 소개가 아닌, 한 나라를 이해하는 창으로서 음식에 접근, 따뜻한 스토리가 가미된 음식 기행을 담아낸다. 신성우, 이영아, 서경석, 이윤석, 산들, 김유정, 김경식, 손헌수, 남상일 등이 출연한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브라질’은 12.4%를 기록했다. 아울러 KBS2 교양프로그램 ‘VJ특공대’는 9.1%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hajin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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