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이하 룸메이트)에서는 이동욱의 드라마 촬영장에 나나와 조세호가 찾아왔다.

룸메이트들이 도착했다는 소식을 들은 이동욱은 촬영 중 시간을 내 조세호와 나나를 보기 위해 한 달음에 달려왔다.

▲SBS방송화면 캡처

세 사람은 포옹을 하며 반가움을 표현한 가운데 조세호는 “이다해씨 어디 계시냐”고 물었고 이동욱은 “다해씨 저기 온다”며 상대역인 이다해를 불렀다.

때마침 도착한 이다해는 조세호를 향해 “이동욱과 같은 방을 쓰냐”고 물으며 “고생하시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다해는 “이동욱씨가 많이 서툴다. 많이 챙겨주셔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동욱 이다해, 두 사람 가까운 사이인가봐”, “이동욱 이다해, 조세호 이다해에 딴 맘?”, “이동욱 이다해 동반 출연 대박”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연예뉴스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