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이영표 KBS 축구 해설위원이 딸과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 녀석 축구 시켜야겠다. 웃는 게 12번 닮았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12번은 이영표의 국가대표 시절 등번호이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영표가 딸 나엘 양과 함께 다양한 표정을 지은 모습이 담겨 있으며 특히, 아빠 이영표를 쏙 빼닮은 나엘 양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영표는 지난해 10월 벤쿠버 화이트캡스 소속으로 가진 은퇴 경기에서도 하엘, 나엘 두 딸과 함께 입장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영표 딸, 판박이다”, “이영표 딸, 귀여운데”, “이영표 딸, 이영표 딸 바보인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