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넘어 신한류 여신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박신혜가 수줍게 사랑을 고백하는 소녀의 감성으로 또 한번 사랑스러운 목소리와 함께 찾아왔다.
박신혜는 그동안 드라마 ‘미남이시네요’, ‘넌 내게 반했어’ 최근 ‘상속자들’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OST에 참여해 캐릭터의 마음을 대변하며 풍부한 감성과 탄탄한 보컬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올해 초에 발표한 ‘팔베개’에 이어 신곡 ‘My Dear (부제:꽃)’ 으로 달콤한 목소리를 선사한다.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박신혜가 직접 출연해 가수가 되고 싶은 소녀의 모습을 열연했다. 지난 9일 30초 티저 영상이 선공개 되어 이미 화제가 된 뮤직비디오에는 힘든 순간마다 여주인공 박신혜 곁에서 항상 큰 힘이 되어주는 꽃으로 ‘금은화’가 등장한다.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 피우는 금은화의 꽃말처럼 박신혜는 결국 가수의 꿈을 이뤄 감동을 주는 영상이 인상적이다.
신곡 ‘My Dear (부제:꽃)’는 박신혜의 친오빠인 박신원이 작곡하고 박신원, 박신혜 남매가 직접 가사를 입혀 더욱 의미가 깊다. 또한 오빠 박신원이 직접 기타를 연주하고 비스트의 용준형이 피처링에 참여해 곡을 빛냈다.
김도훈, 황성진, 이상호 등이 소속된 ㈜레인보우브릿지에이전시와 ㈜컨텐츠큐브가 공동프로듀싱을 맡아 수줍게 사랑을 표현하는 여자의 마음을 박신혜의 사랑스러운 목소리를 통해 달콤하게 표현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HOOC 주요 기사]
▶ [SUPER RICH] 中 슈퍼리치,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와 스타일은?
▶ [GREEN LIVING]기다렸던 프리미엄 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