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퓨어 시 검사장 “노인사기 방지 나서겠다”

마이크 퓨어 시 검사장

최근 LA에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팸 사기수법이 급증하는 가운데 마이크 퓨어 LA 시 검사장이 예방 대책 마련에 나섰다.

마이크 퓨어 LA시 검사장은 12일 오전 LA 다운타운에 위치한 엔젤로스 노인아파트를 찾아 최근 첨단 기기가 발달하면서 상당수의 노년층이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의 기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이를 악용하는 사기수법에 대해 무지해 피해를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퓨어 검사장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앞으로 LA 일대 노인아파트를 찾아 사기수법 예방 교육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12일 오후 LA다운타운 소재 엔젤로스 노인 아파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마이크 퓨어 LA 시 검사장이 최근 급증하는 노년층 스팸 피해 사례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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