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인정 후 관중석 포착, ‘물 오른 미모’

[헤럴드생생뉴스]배우 성유리가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18일(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아레나 판타날 경기장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대한민국과 러시아전을 관람하는 모습이 중계 카메라를 통해 포착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경기 도중 성유리를 비롯해 김제동, 강부자 등의 SBS ‘힐링캠프’ 원정 응원단 모습이 그대로 전파를 탄 것이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사진=방송화면캡처)

앞서 성유리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성유리 안성현은 지난해 말 경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여 전부터 현재까지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중이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두 사람이 예쁜 만남 이어갈 수 있도록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이며 성유리 안성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열애 인정후 더 좋아 보여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앞으로 좋은 소식 기다릴께요” “성유리 안성현 열애 대한민국 러시아 비겨서 아쉽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브라질에서도 빛나는 미모”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송아란 기자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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